경제·금융

[환절기 건강관리] 대웅제약 '코큐텐 VQ'

심장질환·고혈압등 개선효과


세계에서 두번째, 국내 최초로 코큐텐(성분명 코엔자임Q10, 이하 코큐텐) 합성에 성공한 대웅제약은 지난 6월 국내 첫 100㎎ 고함량 코큐텐 제제인 ‘대웅 코큐텐 VQ’를 발매했다. 대웅 코큐텐 VQ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코큐텐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30ㆍ50ㆍ100㎎ 세 종류가 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90~100㎎. 100㎎ 제품의 경우 1일 1회 복용으로 약효를 볼 수 있다. VQ는 ‘Vital(생명력ㆍ활력)’과 ‘CoQ10’의 합성어로 활력지수(VQ)를 상승시켜 활력 넘치는 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웅제약은 코큐텐 원료를 국내 최초, 세계 두번째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미국ㆍ일본ㆍ영국 등 1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대웅 코큐텐은 고도의 합성기술로 개발돼 99% 이상의 고순도를 자랑한다.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보건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 산업자원부가 추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될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난영 대웅 대표는 “국내에서 최초로 코큐텐을 개발한 대웅제약의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결집해 ‘대웅 코큐텐 VQ’를 국내 대표 코큐텐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큐텐은 심장질환ㆍ고혈압ㆍ퇴행성신경질환ㆍ피부노화ㆍ비만ㆍ남성불임 등의 개선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지혈증치료제인 스타틴계 약물 복용시 일어나는 부작용 예방을 위해 코큐텐 섭취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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