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창간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60년 창간한 이래 시장주의와 개방경제, 그리고 사회안정망 구축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제 우리 경제는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파고를 넘어 선진경제 도약을 위한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불안감을 떨치고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감과 의욕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균형잡힌 비평을 통해 우리 경제를 선도하는 경제전문지로 더욱더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