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국제 패럴림픽 후원 2020년까지 연장

삼성전자가 국제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후원 기간을 오는 202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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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장애인올림픽부터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왔다. 최첨단 모바일 기술을 이용해 보다 많은 사람이 장애인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부터는 후원 제품 범위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데스크톱·프린터에 이르는 정보기술(IT) 기기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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