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봄 분양시장 내집마련 가이드] 서울 2차동시 124가구 분양


서울 2차 동시분양은 3개 단지 124가구가 일반분양돼 ‘미니 동시분양’이 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18평 이하 14가구 ▦18~25.7평 86가구 ▦25.7평 초과 30.8평이하 8가구 ▦30.8평 초과 16가구 등이며 이중 72가구가 무주택 우선 공급분으로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은평구, 동작구, 노원구 등에서 분양되며 모두 소규모 재건축 사업지이다. 오는 28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되며 3월7일 무주택 우선공급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금강종합건설은 동작구 사당동 아주연립을 재건축해 111가구 중 57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31, 42평형으로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노원구 월계동에는 우남건설이 65가구를 선보이며 이중 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4, 32평형으로 꾸며지며 지하철 1호선 월계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다. 주변에는 월계초, 신계초, 신창중, 염광여중ㆍ고 등 교육시설이 양호한 편이다. 자선종합건설은 은평구 응암동에서 96가구 중 45가구를 일반에게 선보인다. 17∼45평형으로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뉴코아 백화점과 대림시장 등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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