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 매주 수요일 저녁 뷔페식당 유니버설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뷔페 특선'을 제공한다.한ㆍ중ㆍ일식에 이탈리아식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특선의 메뉴는 아보카도와 훈제연어 샐러드, 고추장 소스로 맛을 낸 바닷가재, 장어 석쇠구이, 데리야끼 소스의 은대구 구이 등이다. 3만9,000원.
(02)2222-8648
■ 힐튼= 22~28일 레스토랑 실란트로에서 '독일 요리 축제'를 선보인다. 독일요리는 양배추, 훈제요리, 돼지고기, 감자 등이 주재료로 쓰인다.
뷔페식으로 준비될 이번 행사기간에 선보일 독일 전통 요리로는 양파를 곁들인 훈제연어, 절인 청어, 햄으로싼 메론, 미트볼, 구운감자, 사우어크라우트, 콩스프, 돼지고기 구이, 각종 독일식 햄과 빵 등이다. 1만5,000원~3만2,000원. (02) 317-3062
■ 프라자= 11월 30일까지 프랑스 레스토랑 토파즈에서 가을을 주제로 한 '매플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세트는 참치와 아보카도 절임에 칵테일 소스, 알라스카산 혀넙치구이에 레몬버터소스, 바닷가재 파마 햄말이에 비네그렛 소스, 전복 가리비 팬구이에 데리야끼 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5만6,000원~6만7,000원.
(02)310-7374
■ 스위스그랜드= 23~24일 오후3시 이탈리아 식당 일까발리에에서 '무료 쌀요리교실'을 연다.
쌀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 호텔 조리장들이 이탈리아식 버섯 리조또, 스페인식 빠헤야, 프랑스식 라이스 푸딩, 중국식 누룽지탕 등 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시현해 보인다. (02)2287-8367
■ 웨스틴조선= 개관 87돌을 맞아 태극기를 상징한 새 C.I(Corporate Identity)를 제정했다.
3개의 직선은 4극의 궤 중 '건(乾)'을 본떠 하늘과 아버지, 힘과 인내와 창조를 의미하며, 붉은 색은 고객과 사회를 향한 충심을 나타낸다.
■ 신라= 조리교육원의 제7기 조리과정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호텔 주방장들이 직접 시범 및 실습지도를 통해 호텔요리 등을 강의하며 서비스 실무특강을 곁들여 성공적인 식당운영법 등도 지도한다.
강의는 11월 5일부터. 정규강좌(12주)는 한식, 일식, 양식반 세 과정이며, 주말요리반(8주)은 한식, 일식, 양식, 칵테일, 일품요리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02)2230-38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