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사장 김진호)은 충남 태안에 500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오렌지봉사단 소속 20여명은 지난 19일 태안에 가서 방제활동을 직접 도우며 회사 지원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