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어컨 청소 전문업체 등장

에어컨 특수시즌을 맞아 크린테크(대표 최동명)가 에어컨 살균 및 소독 전문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회사는 고객이 에어컨 청소를 의뢰하면 곧바로 직원을 파견, 2~3시간 동안 에어컨 청소와 살균 및 소독처리까지 해준다. 찌든 먼지와 오염물질은 미국 BBJ사가 개발한 공조기 전용 세정제를 사용, 냉각핀을 부식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용은 가정용 20평형이하 3만원, 21평형이상 4만원선이다. 업소용은 냉동능력 (km/h)당 1만5,000원이다. 크린테크는 외벽청소, 복원전문 프랜차이즈사업인 스파클워시를 국내에 도입한 시텍스코리아의 자매회사로 에어컨 청소는 물론 살균, 소독을 전문대행하고 있는 업체다.(02)3477-9459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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