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파주 일대는 문화축제의 장 내달 9일까지 공연 등 열려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시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축제가 열린다. 우선 '파주북소리 2011'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책을 테마로 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등의 행사를 마련해 가족단위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고은ㆍ이어령 등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지성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파주북소리 공식 홈페이지(www.pajubooksori.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22~28일까지 '평화ㆍ생명ㆍ소통의 DMZ'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0개국에서 출품된 1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www.dmzdocs.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다음달 1~9일까지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펼쳐진다. 축제 프로그램은 크게 '공연예술제''시각예술제' '스페셜행사' '특별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헤이리 예술마을 홈페이지(www.heyri.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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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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