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3달러(0.25%) 상승한 91.24달러에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96달러 상승한 97.35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0.37달러 상승한109.44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0.39달러 오른 107.9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5달러 상승한 80.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8달러 오른 93.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