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랭킹
디지털
서경IN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스타
서경골프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디지털 뉴스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국제
국제일반
[서울경제TV SEN] 몸집 키우는 현대글로비스
입력
2014.11.20 14:39:34
수정
2014.11.20 14:39:34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종합물류유통기업인 현대글로비스가 신사업 진출과 기업 인수합병(M&A) 등으로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인데요.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대주주인 현대글로비스의 사세 확대가 경영승계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라는 관측입니다. 정창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0일 중고차 매각 대행 서비스인 ‘오토벨’을 시작한데 이어, 오늘 유럽물류기업인 ‘아담폴 S.A.’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통해 글로벌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아담폴은 폴란드를 거점으로 삼고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BMW, GM, 도요타 등 글로벌 메이커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물류기업 M&A로는 사상 최대규모로, 현대글로비스는 아담폴의 기업가치가 7,000만 유로(한화 약 1,000억원)이상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영 과장 현대글로비스
“아담폴의 네트워크와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물류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는 또 노르웨이 자동차 운반선사인 ‘호그 오토라이너’의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올해 무산된 북극항로 개척도 중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내부 방침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아울러 기존 유럽권 지사 이외에 영국, 벨기에, 체코 등지에서도 신규 물류기지를 건립해 사업범위를 전 유럽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현대글로비스의 몸집불리기가 가속화 하면서 재계 일각에서는 후계구도를 위한 사전작업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의 지배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후계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그룹 지배력을 가지려면 현대모비스의 대주주 지위를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정 부회장은 현대모비스 지분이 전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정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의 몸집을 키워 현대모비스와 합병하거나 주식 교환 등의 절차를 거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업계 관계자
“(현대글로비스가) 외형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까 후계구도는 계속 진행되는 것이고...”
[스탠딩]
최근 삼성SDS 상장으로 삼성그룹의 경영승계가 속도를 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몸집불리기로 재계 2위 현대차그룹의 후계작업 역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취재 신귀복 영상편집 이한얼]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애플 비전프로 비켜'…삼성 XR '무한'에 구글 AI 제미나이 탑재
영상뉴스
조국 실형 확정에 눈물 흘린 지지자들
영상뉴스
[집회 르포] '12·12 군사반란'후 45년…"민주주의, 다신 짓밟히지 않길"
영상뉴스
서초대로 사이 두고 조국 찬반집회…실형 확정에 '눈물' '환호' 대비
영상뉴스
당근에서 "응원봉 대여"까지…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도 방문한 집회 현장
영상뉴스
"국힘에 사망을 선고한다" 분노한 MZ…당사 앞 장례식까지 열려
영상뉴스
"응원봉 빛은 꺼지지 않으니까요"… 빛과 노래로 가득한 '尹 탄핵 집회'
영상뉴스
서울경제·소프트런치, ‘독자 맞춤형 AI 뉴스 요약 서비스’ 맞손
영상뉴스
분노한 MZ, 국힘 앞 '정당 장례식'…"'불'편히 잠드소서" 사망 선고
영상뉴스
공군 장성, 국회서 군화 벗고 '폰 게임'…"당신 정신 있어요"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하루하루가 고문, 밥이 모래알 같다”…故김수미 생전 41년 일기 공개
2
'與 곽규택 친형' 곽경택 감독 “투표 불참에 나도 실망, 尹 탄핵돼야”
3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한다…"프러포즈는 '미우새'서 공개"
4
“그럼 나라는 누가 지키나?”…육군총장까지 軍 수뇌부,16명 직무정지·수사대상[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5
'매주 복권 사던' 70대, '꿈의 475억' 당첨되고 25일만 사망…무슨 일?
6
[단독] “軍 차량 안전 대기”…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투입 계엄군 지원 정황
7
1명만 더하면 탄핵 가결…내일 대한민국 역사 어디로?
8
성난 민심 기름부은 尹…헌정사 3번째 대통령 탄핵 '초읽기'
9
尹 국방부 장관 후보자 재지명 소식에 한동훈 "매우 부적절"
10
"계엄은 통치행위" 尹 담화에 권성동 "뭐 하는 거야 지금, 아이씨" 당황하는 모습 '포착'
더보기
1
尹 탄핵 재추진
2
트럼프 2.0 시대
3
뉴진스
4
북한군 러 파병
5
위기의 롯데
6
명태균 녹취 파문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삼성 반도체 대규모 쇄신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