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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1억 기부

입력2012.12.16 18:14:02 수정 2012.12.16 1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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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왼쪽)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전무)이 지난 15일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에게 1억여원의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를 기부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후원금은 현대차가 14~15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에 초청한 서울∙경인 지역 그랜저 고객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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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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