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가 등록 첫날인 6일 공모가를 밑돌며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신성델타테크는 시초가가 공모가(1,600원)보다 낮은 1,540원으로 결정된 이후 오전 한때 공모가를 웃돌기도 했지만, 결국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김경섭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는 가전제품ㆍTFT-LCDㆍ자동차 부품 등의 플라스틱 사출과 부품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데 영업이익률(지난해 5.3%)이 낮은 게 단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