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일 신해용(57) 상임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 부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보호실장, 증권ㆍ공시ㆍ자산운용담당 부원장보 등을 지낸 후 지난 2006년부터 미래에셋생명 상임고문으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