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니공사 시운전 완료/시멘트 플랜트 수주 확대/쌍용양회

쌍룡양회(대표 김기호)가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설계, 엔지니어링 기자재 납품, 건설 등 시멘트 플랜트의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쌍용은 지난 7월 수주한 인도네시아 쿠팡사의 시멘트 예비분쇄설비 설치공사를 마치고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계약금 1백92만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이 지역에 시멘트 공급을 원활히 하기위한 것이다.<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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