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300억원을 들여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하늘도시에 건립한 ‘하늘문화센터’가 오는 3월 2일 개관된다.
인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게 될 하늘문화센터는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만2,739㎡ 규모로, 수영장ㆍ체육관ㆍ보육시설ㆍ강당ㆍ강의시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수영ㆍ헬스ㆍ에어로빅ㆍ요가ㆍ탁구ㆍ농구교실ㆍ배드민턴 강습을,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는 주부가요교실ㆍ어린이 창작미술ㆍ독서 글쓰기ㆍ청소년 기타교실을 준비하고 회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센터는 정식 개관에 앞서 2월 15~28일에는 무료로 수영장과 헬스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중기센터, ‘G-FAIR 뭄바이’ 참가 기업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인도시장의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5월 16~17일 열리는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 참가기업을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모집기업은 모두 70곳이다. 도내 소재 전기전자, 정보기술(IT), 건축자재, 기계, 자동차부품, 생활 잡화 업종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600만원이며 도내 소재 중소기업에 500만원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경기도 수출지원안내시스템(trade.gg.go.kr)을 통해 받는다. 문의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8
수원=윤종열기자
경기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경기도는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국비 29억 원을 포함한 3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경기권역 IT&녹색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사업’, ‘고용포럼’등 4개는 도 주관으로 추진하고 보안네트워크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수원시), 반도체분야 인재양성(용인시), IT 및 게임산업 인재양성(성남시) 등 27개는 시ㆍ군 주관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역 주민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양한 모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수원=윤종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