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4일 주식전략] 보수적 전략 필요

최근 주가하락은 기본적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의 증시공급과 신규 수요의 정체현상, 코스닥시장으로의 에너지 분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수급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다.여기다 무역수지 적자 등 실물경제 적신호와 미 증시, 엔화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안한 흐름도 악재가 되고 있다. 전일 기술적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위험과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현금을 보유한 가운데 개별종목의 단기매매로 제한하는 보수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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