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방문진 사무처장에 최창영씨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차기 사무처장으로 최창영(53) 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조교수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 1984년 MBC 보도국에 기자로 입사한 후 워싱턴 특파원, 보도전략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정책학 석사와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로스쿨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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