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미디어대상「올해의정보통신인」정장호씨(LG그룹정보통신CU장)선정

◎신산업경영원 주최 본사 후원신산업경영원(원장 성의경)이 주최하는 뉴미디어 대상 「올해의 정보통신인」 부문에 정장호 LG그룹정보통신CU장(LG텔레콤 사장)이 선정됐다. 기업대상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본부(대기업 부문), 서울이동통신(전문기업 부문), 한국유니시스(외국기업 부문) 등 3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또 상품대상에는 ▲「하이서버 UX9000」(현대전자 신국산주전산기) ▲「인포맨」(대우정보시스템 그룹웨어) ▲멀티미디어 전자도서관시스템(현대정보기술) ▲유니텔(삼성SDS) ▲「GMF­6100」(LG전자 다기능 복합기) ▲거미로봇(고등기술연구원) ▲「윈엑스 DVD」(가산전자 PC/DVD용 플레이어) ▲휴대폰용 인터페이스 커넥터(히로세코리아) 등 8개 상품이 각각 뽑혔다.<관련기사 12면> 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윤동윤 전 체신부장관)는 13일 올해 뉴미디어대상 선정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뉴미디어 대상은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 정보통신부, SK텔레콤 후원으로 정보통신 진흥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사람과 업체 및 제품을 선정, 매년 1회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9회째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1일 하오 6시30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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