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화석유화학-中 마오밍社 자매결연

한화석유화학은 중국의 마오밍(茂名)석유화학과 31일 중국 광동의 마오밍시에서 생산과 판매 및 기술개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자매결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한화석화는 또 양사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기 모임을 올해부터 매년 개최하고 앞으로 안전과 환경 분야 및 공정 개선, 에너지 절약 분야 등에서도 협력을 넓혀 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세계 최대 폴리오레핀 수출 시장이며 최근 올림픽 유치 등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중국의 석유화학 업체와의 자매 결연으로 향후 중국에서의 영업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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