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MB, “친친스타 페스티벌에서 가수의 꿈 이루세요”


CMB는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친친스타 페스티벌’을 오는 17일 오후 7시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 개막한다고 14일 밝혔다. CMB의 주최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친친스타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청소년 가요제로 그 동안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규현, 티아라의 소연, 레인보우의 재경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냈다 이번 무대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인기가수 아이유·씨스타·유키스·부활·코요테·노브레인·써니힐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축하무대를 장식하며 방송인 김성주와 코요테의 신지가 진행을 맡는다. 본선무대는 전국예선에서 1,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올라 온 국내 12개 팀과 해외 1개 팀이 진출하여 열띤 경합을 벌인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에는 대전광역시장상, 은상에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동상에 CMB 사장상과 KBSN 사장상 등이 각각 수여된다. 이와 함께 CU미디어 사장상 등 8개 부문의 특별상도 시상된다. 이 밖에 본선무대에 앞서 총 13팀(18명)의 본선대회 진출자들은 3박 4일 동안의 합숙을 통해 보컬 및 안무연습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연예소양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한성 CMB MSO 총괄대표이사는 “친친스타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로 뻗어나갈 한류스타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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