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요르단국왕] 내달4일 방한

金대통령과 압둘라 2세 국왕은 4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및 중동지역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8일 발표했다.양국은 지난 83년 후세인 전 국왕의 방한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방한을 계기로, 상대국 진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과 이익보호를 위해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압둘라 2세 국왕의 방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월4일= 서울 도착,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국무총리 면담, 金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5일= 전방시찰, 대우자동차 공장 방문, 요르단 주최 관광설명회 참석 ◇6일=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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