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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최불암씨 등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호남대는 5일 ‘국민배우’ 최불암(67)씨와 ‘현대판 신사임당’으로 잘 알려진 장병혜(75ㆍ여) 박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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