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적십자 서울시지사, 15일 스승의 날 기념행사 外

◇ 적십자 서울시지사, 15일 스승의 날 기념행사 대한적십자사(RCY) 서울특별시지사는 15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체험 한마당’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수ㆍ교사ㆍ학생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포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게임한마당, 발 마사지, 즉석 사진 콘테스트, 스승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강덕기 서울시지사 회장은 “스승과 제자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서울시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개 본부와 13개 상황실에 총 9,800명이 배치된다. 본부장은 서울시장이 맡는다. 시는 집중호우시 도시 지역의 침수를 막기 위해 가동되는 빗물펌프장의 배수처리 능력을 개선하고 전기선로 고장에 따른 정전사태 예방 차원에서 빗물펌프장 전기선로 이중화 공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시내 하천 둑 448㎞와 주변 공사장 57곳, 빗물펌프장 111곳, 재개발ㆍ재건축 공사장 190곳, 도로ㆍ지하철 공사장 140곳, 석축 등 취약시설 840곳 등을 대상으로 세차례 현장점검을 마쳤다. ◇ 적십자 서울시지사, 15일 스승의 날 기념행사 서울 구로구는 안마사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이 노인과 장애인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안마바우처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15명의 안마사를 모집한다. 바우처사업 참가자로 선정되면 하루 8시간씩 일하며 월 200만원을 받게 된다. 안마 서비스를 받는 대상은 저소득층 만 60세 이상 노인 가운데 근골격계ㆍ신경계ㆍ순환계 질환자나 지체 장애인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종암동 디자인거리 간판개선사업 10월 마무리 서울 성북구는 종암동 디자인거리의 간판 개선사업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한다. 구는 고려대역 교차로∼노블레스타워에 이르는 약 800m 구간 양측에 업소당 간판을 한 개씩만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독창적인 디자인, 간접조명 사용, 간판 크기 최소화 등을 요구하고 건물 1층에는 예술적 조형물 기능을 하는 0.36㎡ 이내 크기의 소형 간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 "월드컵 그리스전 노을공원서 응원해요" 서울시가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그리스전이 열리는 오는 6월12일 노을공원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제2회 서울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총 2만명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페스티벌에서는 오후1시부터 차범근 축구교실과 김진국축구교실 유소년의 친선경기, 서울시여자축구단과 연예인축구단의 친선경기,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 2위인 전권씨의 축구공 묘기 등이 펼쳐진다. 인공암벽타기 시범과 도자기 체험, 한국꽃문화진흥협회의 대형 꽃꽂이작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오후8시30분부터는 공원에 설치된 500인치 1대, 400인치 2대, 200인치 2대 등 총 5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는 한국과 그리스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보며 우리 대표팀을 함께 응원할 수 있다. 참가 예약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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