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이 지분을 대규모 매입한 LG[003550]와 LG전자[066570]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거래소시장에서 LG는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5.34% 떨어진 2만7천450원을 나타내며 지난 주말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돌아갔다.
LG는 전날도 장중 3만700원까지 치솟았다가 강보합으로 되밀리며 마감했다.
LG전자는 전날 2.24%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3.44% 내린 7만5천800원을 기록하고있다.
LG전자는 JP모건, CSFB, 도이치코리아 등에서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