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매협회(www.silverweb.or.kr)는 오는 21일`치매의 날'을 맞아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치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화(1588-0678)를 보건소에 설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치매 상담 전화 `1588-0678'은 60대, 70대, 80대 노인을 상징하는 번호로 상담을 원하는 치매 가족이 전화를 하면 근거리에 있는 지역 보건소 내 치매상담센터로자동 연결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