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플러스 영남] 현대미포, 석유제품운반선 사상 최고가 수주

6척 3,228억원에


[BIZ플러스 영남] 현대미포, 석유제품운반선 사상 최고가 수주 6척 3,228억원에 울산=곽경호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사상 최고가에 석유제품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석유제품운반선 6척을 3,228억원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의 납기는 2010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이며 수주 선박의 규모는 3만7,000 DWT급과 4만7,000 DWT급으로 구성됐다. 총 계약선가는 달러로 3억940만달러로 척당 평균 5,160만달러에 달한다. 현재 5만 DWT급 석유제품운반선의 시장 선가가 5,200만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대미포조선이 수주한 선박의 수주 선가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4만7,000 DWT급 석유제품운반선의 수주 가격은 5,300만달러 수준이며 3만7,000 DWT급 석유제품운반선의 수주 선가는 5,100만달러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A1 유지’ 평가를 받았다.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한신평의 이번 평가는 ▦성공적인 신조전환 이후 지속되어 온 우수한 영업수익성 ▦풍부한 수주잔량과 대규모 유동성의 확보 ▦자금선순환 기조에 바탕을 둔 원활한 현금흐름 등 때문으로 분석됐다. • '농업벤처'에 희망있다 • 경북 '농업벤처' 6년새 매출 473% 급증 • 박광은 울산무역협회지부장 • 한임섭 한국애플리즈 대표 • 박관식 풍기특산물영농조합 대표 • 조현창 ㈜ 환경크린 사장 • "세계 버스시장 주도 수출 메카로" • 현대미포, 석유제품운반선 최고가 수주 •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역 친화마케팅 잰걸음" • 가까워진 쓰시마 관광객 크게 늘었다 • 정기항로 개설 주역 백석기 상무 • 농협 울주신청사 신정동에 들어선다 • 23일부터 '울산창작발명로봇경진대회' • 울산 문수로 2차 아이파크 • 울산 '신세계안과의원' • 울산, 골프장등 출입 체납자 차량 단속外 • 경남 테크노파크, 신성장동력 육성 앞장 • 경남테크노파크 송부용 기술혁신지원단장 • '경남테크노파크'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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