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7일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27일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아마론 이철주5단·안재성6단·日사카이등 출전 제5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전이 27일부터 8월1일까지 한국기원서 개최된다. 삼성화재배는 세계바둑대회 중 유일하게 아마추어에게도 정상 등급의 기회를 주고 있다. 아마추어로는 한국의 이철주 아마5단과 안재성6단,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일본의 사카이 히데유키(坂井秀室) 등이 통합예선전에 진출해 있다. 한편 본선 1차전(32강전)은 대전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이창호9단을 비롯한 「4인방」,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 최명훈7단이 국가시드를 받아 본선 32강에 진출해있다. 반면 일본은 조선진9단 등 6명, 중국은 마샤오춘(馬曉春)9단 등 3명이 32강 시드를 받았다. 입력시간 2000/07/25 19:08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