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짐소프, 시니어투어 데뷔 첫승

짐소프, 시니어투어 데뷔 첫승 짐 소프(51)가 미국 시니어골프투어 트랜스아메리카골프대회(총상금 110만달러)에서 시니어투어 데뷔후 첫 승을 올렸다. 소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리조트CC(파72·6,632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마지막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6개, 보기1개로 7언더파 65타를 치며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지난해 우승자인 브루스 플라이셔를 3타차로 제쳤다. 지난해 시니어무대에 입문해 2위만 5차례 기록했던 소프는 이날 첫 승으로 상금 16만5,000달러를 받았다. 입력시간 2000/10/09 18:0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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