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LG이노텍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0.21대1을 기록했다.
주관사인 대우증권은 14일 LG이노텍의 일반투자자 배정분 68만주 청약에 14만5,115주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47억9,800만원에 달했다.
또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한 아이엠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 첫날 경쟁률은 0.6대1로 집계됐다. 일반청약 배정주식 40만주에 23만8,790주가 청약했고 청약증거금은 5억9,600만원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