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최고 연 17~18.6%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F 2종을 공모한다. ‘SH KO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비보존형 상품으로 SH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또 ‘한국과 중국 주가지수연계 1단위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 비보존형 상품으로 한국투신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두 펀드 모두 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없고 만기 이전 중도환매시 환매금액의 5~7%가 해지수수료로 부과된다.
신영증권은 8일까지 만기 1년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3종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KOSPI200-HSCEI(항셍중국기업지수) 스텝다운형’ ‘현대미포조선-LG디스플레이 투스탁 스텝다운형’ ‘코스피200 원금보장 넉아웃 디지털 콜옵션형’ 등이다.
미래에셋증권이 7일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서비스를 겸한 ‘퇴직연금 CMA’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CMA 계좌에서 금융상품 거래, 증권 매매, 입출금뿐 아니라 퇴직연금의 개인퇴직계좌(IRA)까지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기획팀(3774-6817)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우증권은 오는 13일까지 퇴직연금과 자산관리(WM) 영업 부문에 대한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퇴직연금 부문의 경우 법인영업ㆍ컨설팅 등에서 회계사ㆍ노무사ㆍ공인회계사ㆍ공인재무분석사ㆍ법인영업 경력자 등이, WM 영업 부문은 금융기관에서 1년 이상 자산관리 영업 분야에서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모집규모는 퇴직연금 및 자산관리 각 부문 30∼40명이며 13일 오후6시까지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