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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설위원 한준희가 뛰어난 이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보양식 특집으로 전 축구 국가대표 유상철, 이운재, 해설위원 한준희, 개그맨 양상국, 김지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준희의 높은 아이큐가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다.
MC 박명수는 “한준희 위원 아이큐가 155라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이어 유재석 역시 “S대 출신에 연합고사 200점 만점에 하나 틀린 199점이었고 서울시 모의고사 1등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과거 한 의원의 뛰어난 성적이 드러났다.
한편, 양상국은 이를 듣던 중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다”라고 질투 어린 발언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봉선 역시 “공부 잘한 거 치고는 그렇게 잘 풀린 건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KBS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