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다음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1개 동씩 돌아가면서 운영된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점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