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현대차 등 자동차주, 위안화 절하 등 환율 수혜에 상승

위안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동반 상승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 ‘현대차(005380) 3인방’ 등 자동차주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48분 현재 현대차(5.40%), 기아차(000270)(6.32%), 현대모비스(012330)(2.90%) 등 ‘현대차 3인방’과 쌍용차(003620)(5.63%) 등 자동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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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전날에 이어 위안화를 잇달아 평가 절하했다.

자동차 업종은 엔화의 추가 약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이번 상황에서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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