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모유 수유 장소를 찾기 어려운 젊은 엄마들에게 쾌적한 수유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05년부터 직장·공공기관 시설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행복한 방’ 으로 지정된 모유수유실에 대해서는 수유 쿠션과 교육용 도서·잡지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방문객들이 더 편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및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