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테크노밸리 아파트 분양이 5월말부터 시작된다. 대전시와 ㈜대덕테크노밸리에 따르면 대덕테크노밸리 1단계 공동주택용지를 분양한 ㈜한화건설 등 6개 회사가 최근 대전시로부터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5월말 분양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한화건설은 25평형 139세대를 비롯해 33평형 275세대, 35평형 98세대, 43평형 60세대, 45평형 96세대 등 총 688세대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며 대우건설은 32평형 106세대를 비롯해 33평형 252세대, 39평형 194세대, 44평형 132세대 등 68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아이엠에스가 34평형 445세대와 48평형 90세대 등 535세대를 분양하고 ㈜에스디랜드가 33평형 370세대와 35평형 132세대 등 502세대를 분양물량으로 추진중에 있다.
강선종합건설은 34평형 378세대 등 922세대를 분양하고 운암건설이 33평형 463세대 등 703세대를 분양한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