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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복수대표에 곽영구씨

입력1999.08.02 00:00:00 수정 1999.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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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郭대표는 42년생으로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골든벨상사 홍콩지사장과 삼진화학 대표이사, 제일화재 전무이사를 지냈다.제일화재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전문적 경영능력이 요구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복수대표 이사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우승호 기자 DERRIDA@SED.C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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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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