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ETRI, IT융합기술 사업설명회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BT, NT, 전통산업과의 IT융합기술 사업화에 본격 나선다. ETRI는 그동안 개발한 IT융합기술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시범적용, 조기 산업화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고 이에 따른 자치단체의 제안서를 오는 24일까지 받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ETRI가 올해 시범 적용하는 기술 과제는 ▦바이오 패치(심전도 폰) ▦낙상폰 ▦골밀도 측정기 ▦스마트 약(藥) 상자 ▦고령자 생활지원 시스템(모니터링) 등이다. ETRI는 해당 지자체와 함께 이들 IT융합기술의 사업화 모델을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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