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하나대투증권, 하나UBS 라틴아메리카 펀드

중남미 주식에 70%이상 집중


하나대투증권, 하나UBS 라틴아메리카 펀드 [웰빙포트폴리오] 중남미 주식에 70%이상 집중 유병온 기자 rocinante@sed.co.kr 하나대투증권의 '하나UBS 라틴아메리카 펀드'는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지역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세계적 금융그룹인 USB글로벌에 위탁운용되는 이 상품은 주식편입비중이 60% 이상으로 추가형, 공모병, 개방형 등이 있다. 중남미 지역은 소비주도의 성장세로 경기싸이클상의 초기 단계에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고 특히 브라질과 멕시코 등은 대외부채 감소로 투자매력도가 높은 지역이라는 게 하나대투증권측의 설명이다. 또한 60년 이상의 자산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UBS가 운용을 맡아 중남미 지역에 대한 투자 결정 및 포트폴리오를 결정하고 있어 상품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하나UBS자산운용은 모니터링 및 유동성을 관리한다. 펀드내 자산배분은 중남미 주식에 70% 이상을 나머지 30%는 국내유동자산에 투자한다. 해외 주식양도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적립식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판매된 '하나UBS 라틴아메리카 펀드는 현재까지 수익률 면에서 다른 이머징 시장을 압도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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