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朴 대통령 “경제활력∙일자리에 정책 역량 집중할 것”

68주년 광복절 경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앞으로는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68주년 광복절 경축식 축사에서 “정부는 그동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틀을 구축해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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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 정부는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통해 함께 커가고 창의와 열정으로 무장한 벤처기업들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역동적인 경제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 길에 저도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 대통령으로 나서서 전 세계를 상대로 우리 경제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기업들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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