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험 프로그램은 농촌 마을을 방문한 체험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쇠솥 밥 짓기’, ‘신선 채소 수확하기’와 마을의 식 문화를 활용한 ‘마을 장맛 살린 음식 만들기’, ‘마을 계곡에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 끓이기’ 등 안전한 먹을거리 체험이 주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체험객은 마을 텃밭에서 직접 제철 농산물을 수확하고 직접 요리에 활용해 보면서 경기북부지역 농촌마을만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공사는 현재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 지동 산촌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등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앞으로 적합한 마을을 추가 선정해 운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천 ‘경기북부 1박 2일 농촌민박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인원은 마을당 4가족 이내이며, 참가비는 가족당 12만원이다. 프로그램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