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는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델 코리아 파트너서밋 2014’를 개최하고 델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300명의 델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델 코리아는 지금까지의 채널 파트너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발표했다. 또 2015년을 위한 한층 강력해진 파트너 프로그램 및 그에 따른 투자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선두 엔드-투-엔드 솔루션 기업으로서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통합 채널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채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델은 채널파트너사를 위한 한층 강력해진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품을 소개하며 특화된 솔루션 전문 채널사와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밝혔다. 13세대 파워에지서버, 유연한 모듈방식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파워에지FX컨버지드 아키텍처, 엔터프라이즈급 올플래쉬 스토리지인 델 스토리지 SC4020 플래쉬 스토리지를 중점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델 코리아의 김경덕 대표는 “델 코리아는 파트너와 함께 놀라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2015년에도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파트너의 의견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한층 강화된 델 파트너다이렉트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채널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며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