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TV] 중소기업 세무조사 부담 줄어든다

[서울경제TV 보도팀] 국세청은 경제활력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비율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에 대해서도 특별조사보다는 정기조사 위주로 세무 조사를 실시하는 등 기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소법인에 대한 세금포인트제도, 영세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세무대리인을 지원해 주는 국선세무대리인제도도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대신 역외탈세, 고소득 자영업자 등에 대해 세무 역량을 집중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내실 있게 추진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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