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추가상승 우려감이 해소되고 미국 뉴욕증시 강세, 반도체 및 엔화 강세 현상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32.60포인트 급등한 943.22포인트를 기록했다.업종별로 보면 기계, 종금, 증권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조립금속, 은행, 화학, 제조업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38개를 포함해 418개 종목이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133개등 411를 기록했다.
이상급등을 보인 우선주들은 지난 3일 하한가로 반전된 이후 이날도 133개 하한가 종목중 120개를 차지하고 특히 거래량이 급감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정배 기자LJBS@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