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위한 성우전자와 엘지에스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각각 4.53대1과 17.84대1을 기록했다.
2일 주관사인 CJ투자증권과 한화증권에 따르면 성우전자의 청약증거금은 63억원, 청약주 수는 162만90주다. 또 엘지에스의 청약증거금은 266억3,177만원, 청약주 수는 477만6,140주로 집계됐다.
또 이날 제이엠텔레콤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1.26대1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제이엠텔레콤의 청약증거금은 14억3,554만5,000원, 청약주 수는 50만3,700주로 집계됐다. 성우전자와 엘지에스ㆍ제이엠텔레콤은 모두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