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H가 공급할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 3000가구 중 2696가구에 달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는 모두 1만2253명이 신청해 평균 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5 대 1, 5대 광역시가 4.6 대 1이었다. 주거 유형별로는 단독 거주가 5.1 대 1, 2∼3인 공동거주가 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LH는 12∼13일에는 정시합격자와 편입생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총 304가구가 공급되며 입주 대상자는 다음 달 4일에 발표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