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결제대금 청구서를 이메일로 신규 신청하는 웹회원에게 최대 저장용량 100MB를 무료로 제공하는 '리치메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원하는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하고 포털사이트 인티즌(www.intizen.com)을 통해 현대카드 회원임을 확인받은 뒤 메일계정을 만들면 된다.
현대측은 100MB 메일 서비스는 월 사용료가 5,500원으로 연간 6만6,000원을 절감하게 되는 셈이라고 밝히고 연 1회 이상 카드 이용 회원에게는 계속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