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확산의 최일선에 서있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공공기관 평가에서 2년째 우수등급을 받았다.
21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과학창의재단은 올해 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경영평가 결과에서 2008년에 이어 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요사업성과, 고객만족도, 경영효율성과 등 총 13개 지표로 이뤄진 기관평가에서는 45점 만점에 44.4점으로 거의 만점을 받았다.
과학창의재단은 지난 40년간 과학문화재단으로서 과학문화창달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2008년 2월 현 정부 출범과 더불어 인재대국 실현을 목표로 창의적 인재 및 영재 양성, 융합문화사업기능을 합쳐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확대 개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