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신께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춤 外

『세계의 아이들』인도네시아 발리편-춤추는 신의 소녀들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신께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춤
■『세계의 아이들』인도네시아 발리편 - 춤추는 신의 소녀들(EBS 오후 8시50분)
이번 세계의 아이들에서는 삶의 순수한 기쁨과 정열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바로 신께서 내린 삶이라는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매일같이 춤을 추며 축제를 여는 소녀들이다. 방송의 여정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작은 마을, 유서 깊은 사원에서 시작된다. 춤추기 위해 태어난 13세 소녀 데위는 마을의 축제를 앞두고 신께 드릴 춤을 준비한다. 데위는 보름달이 뜨는 축제날 신께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춘다는 기대가 가득하다. 하루가 신의 보살핌으로 밥을 먹을 수 있으니 고맙다고 생각하는 소박한 그들. 축제로 가득한 섬 발리의 아름다운 소녀들을 만나본다. 한국으로 돌아갈 세 번째 탈락자는…
■휴먼서바이벌 <도전자>(KBS2TV 오후 11시5분)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는 하와이에서 16인의 참가자 가운데 최후의 생존자에게 상금 1억원과 세계일주 항공권, 그리고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회에서는 국가대표 미식축구 선수인 노승혁(24세)씨가 눈부신 활약과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편 노승혁씨와 경기 내내 라이벌 구도를 방창석(31세)씨는 근육질의 몸매와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8일 방송될 3회에서는 2회 연속 2명의 탈락자가 나온 팀이 더 이상 팀원을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전략으로 맞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세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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