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미국의 완성차 업계와 1억6,000만달러 규모의 자동차 알루미늄휠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알루미뉴휠은 동화상협㈜에서 2008년까지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10개 차종 제품을 공급한다.<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