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넥센, 신제품개발ㆍ마케팅등 재도약 적극나서

`빅 야드`브랜드로 골프 볼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넥센이 재도약을 선언했다. ㈜넥센 골프영업본부는 12일 롯데호텔 에머랄드 룸에서 `빅 야드, 새로운 시작(BIGYARD, the Rejuvenation)`이라는 이벤트를 열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신제품, 마케팅 계획 등을 밝혔다. `플레이 빅(Play Big)`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펼쳐진 이 이벤트에서 ㈜넥센 골프영업본부는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보다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BI에 대해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한 의지와 역동적이고 힘있는 느낌을 살린 것이라고 소개하며 제품 군별로 컬러와 상징 도형 등을 맞춰 통일 감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레탄 커버를 자체 개발해 만든 `빅야드 UR`을 선보였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관련기사



박상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